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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트리트먼트 립 샤인] 촉촉한 입술을 원한다면 강추끄적 2010. 6. 8. 23:11
5월에 출시된 바비브라운 트리트먼트 립샤인 테스터에 당첨되었어요~^^
평소 입술이 건조하여 립스틱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거의 바르지 않는데요.
"자외선은 막아주고 하루종일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New립스틱" 요 설명에 반해 응모하게 되었답니다.
자~ 그럼 어떤 제품인지 보실까요?ㅎㅎ
우선 택배샷부터~
테스터에 당첨된줄 모르고 있었다가 집에 가보니 엄마가 택배 왔다길래 냉큼 확인해보니!
바비브라운 립스틱이더라구요~
매장에서 사는것처럼 잘 포장되어 있었어요~
- 색상: 1호 넥타린
- 가격: 35000원
제가 받은 색상은 1호 넥타린(nectarine)인데요.
넥타린은 복숭아의 일종으로 핑크빛 보다는 오렌지 빛이 강한 색상이예요.
외관을 보면, 보통 뭉툭한 립스틱과는 다르게 얄쌍(?)한 느낌의 가지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예요!
자~ 요 색상이 넥타린 입니다.
오렌지 계열 립스틱은 처음 사용해보는데요~ 예쁘죠?^^
제가 요즘 그나마 사용하는 2인방과 색상 비교 해봤어요.
(왼쪽부터 부르조아, 안나수이, 바비브라운)
1. 브루조아 닥터 글래머 립스틱 17호
거의 색상이 없어요. 요 아이는 건조한 편이라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입술위에 바로 바르면 쩍쩍 갈라집니다.ㅠ.ㅠ
2. 안나수이 수이루즈 301호
향에 반해 샀는데요. 얘도 바르고 '오! 촉촉하다' 생각했는데
바비브라운 립스틱을 사용해보니 명함도 못내밀겠더라구요.^^
바비브라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넥타린이 립 샤인 제품의 색상중 가장 옅은 색상인가봐요~
진한 화장을 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완전 완전 강추 합니다.^^
입술이 건조해 립스틱만 바르면 쩍쩍 갈라졌었는데
바비브라운 립 샤인은 바르면 위에 립글로즈를 덧 바른것처럼 반짝 반짝 빛나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줍니다.
테스터로 받은 넥타린 색상을 다 쓰면 핑크 계열로 구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음 스타일에 접속하면 더 많은 패션정보 및 테스터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스타일: http://style.mizne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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