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0 도쿄
정감가는 이곳, 시모키타자와
뜨거운안녕
2010. 7. 23. 04:30
신주쿠, 하라주쿠, 다이칸야마, 시모키타자와, 시부야.
1박2일 동안 내가 다녀온 곳.
아직 2박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단연 으뜸으로 꼽을 수 있는 시모키타자와.
정겨운 벨(?)소리를 들으며 드라마에서만 보던 철길 건널목도 지나가보고
꾸밈 없는, 인위적이지 않은 빈티지를 느끼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