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4.10.18~19 3번째 Grand Mint Festival - GMF

뜨거운안녕 2014. 10. 27. 12:02

가을=gmf가 되버린!

2014.10.18~19 - 잠실 올림픽공원

매번 갈때마다 알코올은 업그레이드!ㅎㅎ

손꼽아 기다린, 올해 꼭 들어야할 나만의 리스트는
노리플라이, 슈가볼, 빌리어코스티, 샘옥

​노랑 노랑 이쁘구나


​딱 민트브릿지에 돗자리 깔고, 누워 찍은 샷


바로 마신 샹그리아와 환상궁합 스트링치즈

(건대 이마트에서 장보고 왔는데, 이휘재 부부와 서준이&서언이 직접 봤다. 다음날도 또 봤다.ㅎㅎ)


​캬캬, 버니니. 홍대광 무대였나~


​맘에 들어. 원스 뮤지컬 부스에서 해준 헤나 스티커



기다렸던 빌리어코스티!! 


​​​​​​슬슬 첫째날도 저물며 석양 시동ㅎㅎ


​우리의 점저 with 칼스버그(비추...)


​노리플라이의 수변 무대 들어아기 위해 줄 서는중.. 이 피크타임에 1시간을 줄섰다는..


​와... 수변무대는 해지고 처음 와보는데, 감동이야

노리플라이와 빌리어코스티 흥얼거리며 첫째날 끝-


​둘째날~ 와인 먹으려, 오프너 하나 박살내고, 새로 구하려 주변 슈퍼-마트 다 돌며 한시간 방황하고


​​​​​히히히히 박살ㅋㅋㅋㅋ


이렇게 마신 2병

그리고 샘옥 듣고 취침모드ㅋㅋ


​하~ 슈가볼 

이후엔 맥주와 함께 민트브릿지에서 내내 머물음.

페퍼톤즈-존박-이적까지~


​좋다, 가을, gmf, 음악


내년에 또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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