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사랑의 몽타주

뜨거운안녕 2017. 11. 8. 22:12

​아주 얇아서 가볍게 읽기 좋았다.

웹서핑하다가 어떤 글귀가 맘에 들어 구입.


짧은 글귀로 되어 있어 머리맡에 두고 자기전에 틈틈히 읽기

​"나를 향해 초점을 맞추는 몽롱한 눈빛에서 나는 사랑을 마주한다"

"이 순간을 통째로 사로잡아 내 손목에 질근 묶어두고 싶었다"

"그 사람의 시간에 내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