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오는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만난 앤디워홀

뜨거운안녕 2010. 3. 4. 00:16


2/27~3/1까지 여행을 다녀왔다.
목적은 안동

안동은 하루 머물고 나머지 시간은 서울에 있었는데 마지막날 다녀온 앤디워홀 전시회

정말 환상적이었다.
내 눈으로 마릴린 먼로를 보다니....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날,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앤디워홀을 만나고 왔다.

* 사진은 모두 T옴니아2로 찍음





돌담길을 걸어 서울시립미술관 앞 도착!



두근 두근 드디어




티켓박스마저 앤디워홀스러워!



유명한 바나나



전시장에 들어가기 직전에 찍은 사진, 내부 사진은 에티켓상 찍지 않았음.



기둥도 앤디워홀스러워~


포토존, 바나나앞에서 찰칼!


아, 현대카드, GS칼텍스 카드 등 있으면 1000원 할인된다.
나도 할인받아 11000원에 봤음.

11000원으로 여유를 가졌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ㅜㅜ


돌담길에서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