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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질체력이라 스탠딩으로 볼 자신 없어 멀찍이 지정석에서 봤지만 내 귀로 직접 애덤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황홀! 노을 + 선선한 바람과 함께한 마룬5 내한 콘서트 in 잠실 야외공연이라 미리 예고한 금가루 뿌리기 이벤트, 떼창은 아주 살짝 약한 느낌이었지만 몇만개의 야광봉과 자연 바람이 너무 좋았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