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Jojin I'm Jojin

지난주 수요일은 어린이날=빨간날=쉬는날=노는날!ㅎㅎ 의미없이 집에만 있기는 싫어 맘 맞는 회사 동료들과 조촐한 나들이를 떠났다. ※ 사진은 모두 T옴니아2로 찍음. 제1코스 나의 사랑 오설록 ♡ 오설록에 가면 꼭 맛보아야하는 아이스크림과 녹차롤케이크, 그리고 궁금하던 다꾸와즈를 주문했다. (녹차아이스크림: 4000원 / 녹차롤케이크: 6500 / 다꾸와즈: 1800원) 녹차롤케이크의 매력은 저 가운데 크림이지~ㅎㅎ 그 전주(5/1) 베이킹 수업을 다녀왔는데 (조만간 포스팅 해야지~) 베이킹 한번 해봤다고 저 크림을 나름 분석 해봤다.ㅋㅋ 요게 다꾸와즈~ 일본 디저트인가? 겉은 바작하고 가운데는 크림이 들어있다. 날씨가 흐려 녹차밭 사진은 찍지 않았다.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오설록 잔디밭에서는 여러 이벤트들..

녹차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곳을 꼽자면 하겐다즈, 나뚜루, 베스킨 라빈스 정도가 아닐까? 그러나 녹차아이스크림은 바로바로 오설록 녹차박물관이 진리인듯 하다! 부드럽고 진한 녹차향..♡ ※ 사진은 모두 T옴니아2로 찍음. 얼마전 지인들과 오설록에 다녀왔다. 순전히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ㅎㅎ 박물관 내부는 역시나 그냥 지나쳤다. 근데 이 구간은 조명이 좋아 셀카찍기에 아주 좋다.ㅎㅎ 탐났던 아이템. '다로'였나? 쉽게 '녹차초'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녹차향이 고소하고 은은하게 나서 너무 좋았다. 흠이라면 제품대비 너무 비쌈. (20000원 정도였던거 같음) 짜~잔~ 전망대에서 찍은 녹차박물관 주변. 탁 트인다~ 시원해~ 흐흐흐.... 양치고는 너무 너무 비싸지만 가끔 미칠듯 생각나는 녹차아이스크림 ♡ 마카..